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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들으려면? | 교육대상부터 수료증출력까지

by 한입정리 2025. 9. 18.

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

 

현장에서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의무 중 하나가 바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입니다.

 

특히 사회복지시설, 의료, 교육 분야 종사자 등 법으로 지정된 대상자라면 매년 빠짐없이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인데요.

 

오늘은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필수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 😊

 

목차

     

    1.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대상

    ‘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’은 누가 꼭 들어야 할까요?

     

    [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4]에서는 교육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, 생각보다 폭넓은 직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     

  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은 물론이고, 의료인·교사·119 구급대원·어린이집 교직원 등 장애인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 대부분이 해당됩니다.

    저도 대상자 목록을 보면서 “이렇게까지 많구나”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.

     

    그만큼 학대 발견 가능성이 넓고, 다양한 직군에서 신고 책임을 나눠 맡아야 한다는 의미겠지요.

     

    📌 정리해보면, 아래와 같은 분들이 교육 대상입니다.

    •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(사회복무요원 포함)
    • 장애인 활동지원사, 활동지원기관 종사자
    • 의사, 간호사 등 의료인과 의료기사
    • 119 구조·구급대원, 응급구조사
    • 유치원·어린이집 교직원, 초·중·고 교원
    • 학원 강사, 교습소 교습자 및 직원
    • 성폭력·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종사자
    • 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
    • 청소년 시설 및 단체 종사자 등

    사실상 복지, 교육, 의료, 돌봄, 상담 영역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대부분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.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수가능

   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은 온라인으로 쉽게 이수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집, 사무실, 카페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가능해서 바쁜 분들에게도 부담이 덜하죠.

     

    대표적인 수강 홈페이지

    온라인 수강 가능한 여러 홈페이지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은 2곳은 아래와 같습니다.

    두 곳 모두 공인된 기관이기 때문에 이수 후 수료증 발급이 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✔ 수강 방법 

    1️⃣ 홈페이지 접속 & 회원가입

    • 먼저 GSEEK(지식) 또는 중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    •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야 강좌 신청이 가능해요.

     

    2️⃣ 검색창에 ‘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’ 입력

    • GSEEK에서는 "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"을 그대로 검색하면 관련 강좌 2개가 뜹니다.
    • 중앙교육연수원은 "장애인학대"라고 검색해야 강좌가 보여요.

     

    3️⃣ 강좌 선택 & 신청하기

    • 대표 강좌는 아래 2개 중 하나만 수강해도 이수인정됩니다.
      • 장애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
      •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과 신고

    4️⃣ 온라인 강의 시청 (총 3차시, 약 1시간)

    • 교육은 보통 3차시 구성, 총 1시간 정도입니다.
    • 중간에 멈췄다가 이어 들을 수 있어 시간 관리가 편리해요.

     

    5️⃣ 수료 조건 충족

    • 모든 강의를 100% 수강해야 수료로 인정됩니다.
    • 강의 중간에 퀴즈가 나올 수 있는데,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.

    6️⃣ 수료증 발급 & 제출

    • 수강 완료 후, 마이페이지 → 수료증 메뉴에서 PDF 다운로드 가능
    • 출력하거나 저장해두고, 필요 시 소속기관·지자체에 제출하면 됩니다.

    ✔ 유튜브 영상 같은 비공식 자료는 이수 인정이 안 돼서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강하는 게 중요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3. 홈페이지에서 수료증 출력방법

   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은 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제출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수료증 출력까지 해두는 것이 완벽한데요.

     

    수료증이 없으면 교육을 들었어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     

    출력 방법(공통)
    1️⃣ 교육 사이트(지식 GSEEK, 중앙교육연수원 등)에 로그인합니다.
    2️⃣ 마이페이지(또는 나의 강의실/연수)로 이동합니다.
    3️⃣ 해당 강좌가 ‘수료’ 처리된 것을 확인합니다.
    4️⃣ 수료증 출력 버튼 클릭 → PDF 저장 또는 프린트 출력이 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🔻서류 제출이 필요하다면, 집근처에서 바로 프린트할 수 있는 곳을 확인해보세요.

     

    근처 프린트 할수있는곳 3가지 방법 | 주변 프린트 가능한 곳 쉽게 찾기 TOP3

    근처 프린트 가능한 곳 Top3요즘은 집에 프린터가 없는 분들이 많아서 꼭 필요할 때는 어디서 어떻게 출력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. 특히 갑자기 문서가 급하게 필요할 땐,

    dmarryeight.tistory.com

     

    📌 Tip: PDF 파일로 미리 저장해두면 나중에 기관 제출 요청이 있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고, 분실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4. 미이수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

   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, 정해진 대상자가 이를 이수하지 않으면 여러 불이익이 따르게 됩니다.

     

    법적 제재
   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4와 시행령에 따라, 교육을 미이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기관 운영상 불이익
    시설이나 기관 차원에서는 종사자가 교육을 받지 않았을 경우 행정 지적이나 평가 감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특히 복지시설은 정기적인 점검이 있기 때문에, 수료증 제출 여부가 관리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     

    개인적 불이익
    개인적으로도 교육 미이수 사실이 확인되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특히 사회복지시설이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인사상 불이익이나 경고 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본과정입니다.

     

   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으니, 미루지 말고 올해 안에 꼭 이수하시길 권해드립니다.

     

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❁´◡`❁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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